이찬원/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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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이하 '트롯대잔치')가 역대급 설 선물을 선사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트롯대잔치'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K-트롯'의 현재와 미래를 증명하는 화려한 축제로 꾸며진다. 'THE COLOR'(더 컬러)라는 부제에 맞춰 '트롯대잔치'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색깔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한 가운데, KBS가 공연 프로그램의 선두주자이자 트로트 본가임을 증명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컬러풀한 유닛 향연
김연자, 진성, 박서진을 주축으로 한 '더 레드' 스테이지도 준비됐다. 특히 로커로 변신한 김연자의 강렬한 무대부터 '장구의 신' 박서진이 30여 명의 채향순 예술단과 펼치는 스페셜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더 화이트' 스테이지를 더해 린(발라드), 양지은(국악), 손태진(크로스오버) 등 본연의 장르와 캐릭터가 돋보이는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 KBS, 각 소속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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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스케일의 무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음질과 영상미
또한 '트롯대잔치'는 수준 높은 사운드 마스터링 작업을 통해 관객과 시청자 모두에게 콘서트장과도 같은 열기를 선물한다. 특히 천만 흥행의 이병헌 감독과 함께 했던 색 보정팀과의 협업을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공연을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트롯대잔치' MC로는 이찬원이 발탁됐다.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진행 능력을 인정받은 이찬원이 단독 MC로서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트롯대잔치'는 이찬원의 재치 있는 진행 아래, 다양한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하며 설날 당일 안방을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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