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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현표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대한육상연맹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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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현표(오른쪽) 대한육상연맹회장이 연임에 성공해 13일 서울 송파구 대한육상연맹 사무실에서 송기호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대한육상연맹은 오늘(13일) "제26대 대한육상연맹 회장에 육현표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이 당선됐다"며 "육현표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인준을 거쳐 1월 23일 회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지난 2년간 제25대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에 연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육현표 회장은 단독 입후보했고, 10일 열린 투표에서 당선됐습니다.

육 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분과 함께 뛰고 소통해 국민에 더 가까이 가는 육상으로 거듭나겠다"며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지속 추진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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