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보물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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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이 치열한 머니게임에 뛰어든다.
내달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보물섬'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 그 중심에는 파격 변신에 도전하는 주인공 박형식이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다정하고 섬세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든 박형식이 '보물섬'에서는 더 높은 곳을 올라가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야망남을 연기하는 것이다.
13일 '보물섬'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보물섬' 티저 포스터는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을 것 같은 거대한 미로 입구에 선 박형식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기에 "상위 1%가 되기 위한 인생을 건 머니게임"이라는 카피는, 극 중 박형식이 연기할 서동주 캐릭터의 강렬한 야망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본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박형식의 새로운 얼굴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박형식은 야망을 위해 인생을 걸고 머니게임에 뛰어드는 주인공 서동주 캐릭터를 선 굵은 연기와 카리스마로 그려내며 극을 이끌어갔다. 이명희 작가의 쫀쫀한 대본, 진창규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연출, 박형식의 파격 변신이 맞물려 시청자 여러분께 강력한 몰입도를 안겨드릴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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