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인스타그램 jungha.k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배우 이정하가 새해를 맞아 조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하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늦었지만 작년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이번 해는 정말 모두가 아픈 일 없이 웃음꽃 가득한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하는 파란색 후드티를 입고 갓난 조카를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기를 바라보며 행복해하는 그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만, 이 뒷이야기에는 슬픈 사연이 있다.
이정하는 지난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세상을 떠난 매형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을 바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얼마 전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매형을 추모하며 힘들어하는 누나를 응원하고 싶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한편, 이정하는 중학생 시절부터 아이돌을 꿈꾸며 연습생 생활을 거쳤고, 2017년 KBS2 '더 유닛'에 참가해 최종 19위를 기록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조카와 함께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한 이정하가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대중에게 감동을 전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