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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토)

고우리, 포악하기로 소문난 '코모도 도마뱀' 뒤 밟았다…여행 '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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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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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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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남편과 함께 위험천만한 여행을 즐겼다.

고우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모도 왕도마뱀 엄청난 크기 3미터 코모도섬 자연공원에 코모도드래곤이 자연적으로 서식중! 운이 좋으면 이렇게 바로앞에서 볼수있다는데 완전 럭키자냐자냐❤️ 가이드님도 이렇게 큰도마뱀은 잘 못본다고 더 흥분 ㅎㅎ 좀 무섭긴했지만 속도가 느리다 보니 위험해 보이지는 않았어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우리는 남편과 함께 코모도 섬을 방문한 모습. 알콩달콩하게 손을 꼭 잡은 부부 앞에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성격도 포악한 코모도왕도마뱀이 걸어가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코모도 왕 도마뱀이라고도 불리는 코모도 도마뱀은 인도네시아 남부 코모도 섬과 그 주변 섬에 살고 있는 도마뱀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도마뱀이며, 성격이 매우 포악하다고 알려져 있다. 몸길이는 3m가 넘는 것도 있으며 몸무게는 최대 165kg에 이른다.

한편 고우리는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10월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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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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