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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갈소원, '7번방의 선물' 예승의 성장… 청바지 입고 성숙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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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갈소원 인스타그램 sowon.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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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갈소원이 청바지 스타일링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갈소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고 즐거웠던 뮤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검정색 상의와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단발 헤어와 어우러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청바지 입은 여신이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갈소원은 보이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의 신곡 '청바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그는 배우 정영주와 함께 청바지를 두고 입씨름을 벌이는 모녀로 등장, 익살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어린 시절 '7번방의 선물'에서 보여준 순수한 모습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에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갈소원은 현재 한림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지난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올해 20살이 된 그는 예비 대학생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그는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과 부녀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역대 최연소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주목받는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딜리버리맨'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편, 갈소원이 출연한 부석순의 신곡 '청바지'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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