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1 (토)

임영웅, 뺄 살이 어딨다고…하루종일 샐러드→탄수화물 유횩에도 "NO" (임영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는 '강아지 두마리(?)와 함께하는 추적 임영웅 24시 | 2025 임영웅 시즌그리팅 Hero's Day Off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임영웅의 2025 시즌그리팅 촬영 현장이 담겼다.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임영웅은 "샐러드 한 입 먹을까"라며 고기 가득한 샐러드를 섭취하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임영웅이 다이어트 중이었던 것.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는 "빵이라도 좀 줄까요? 탄수화물 먹어야 될 것 같은데. 힘이 없을 것 같다"고 걱정했고, 임영웅은 "아니"라고 대답하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날 현장에는 반려견 시월이도 함께했다. 후드티, 셔츠 등 다채로운 일상 속 의상으로 촬영을 이어가던 임영웅은 쉬는 시간에는 시월이와 놀아줬다. 바닥을 쓸고 다닌 탓에 꼬질꼬질해진 시월이.

임영웅은 "누가 보면 산책 열심히 하는 강아지인 줄 알겠다"는 반응에 "산책도 싫어하는 주제"라면서 '집돌이 강아지'임을 밝혔다.

스태프가 "산책 잘하는 곳 있다"며 지하주차장을 언급하자, 임영웅은 "거기서는 자기가 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 말미 임영웅은 "늘상 하고 있는 평범한 일상들을 오늘 촬영을 통해서 여러분들께 보여드렸다"며 "특별히 우리 시월이와 함께 하게 되어서 더욱 뜻깊고 행복하게 촬영했다. 여러분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