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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57세' 이영자, 결혼 위한 '폭풍 플러팅'…"여자로 인생 마지막 기회" (오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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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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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 본명 '이유미'로 폭풍 플러팅에 나선다.

10일 KBS JOY·KBS 2TV 새 예능 '오만추'에서는 2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짧은 분량만으로도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며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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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아보고 싶다"라며 가벼운 마음에서 참여했지만, 진심이 된 우희진과 "결혼까지 생각한다", "이유미로서 인생 마지막 기회"라며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진지하게 임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영자는 절친 김숙을 밀어내기까지 하며 데이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너 나 좋아하지?"라며 남성 출연자들을 향해 폭풍 플러팅에 나선다.

'오만추'는 무인도에 단둘이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거라 믿었던 연예계 싱글들이 일상 속 스쳐 간 인연을 돌아보며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자신의 진짜 인연을 찾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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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장서희, 김숙, 우희진, 지상렬, 구본승, 황동주, 이재황이 출연해 특별한 여정을 함께 한다.

'오래된 만남 추구'는 오는 26일 오후 9시 20분 KBS JOY와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JOY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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