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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진짜 커플" 16기 영자♥미스터 배, 스킨십 폭발…돌싱 연애의 '묘미' (나솔사계)[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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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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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가 뜨거운 스킨십을 나눴다.

9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우중 데이트 선택’으로 마지막 진심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는 검은티와 청바지로 커플룩을 입으며 데이트를 나섰다. 미스터 배는 차 문을 열어주는가 하면 영자의 조수석 의자를 직접 조절해주고 벨트까지 챙겨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즐겁게 웃으며 식당에 도착하자 영자는 "방금 순간 촬영 중인 거 까먹었다. 놀러온 줄 알았다"며 촬영을 잊을 만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친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최종 선택과 관련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16기 영자는 "우리가 맨몸이고 결혼도 안 해봤고 그냥 편안한 상황에서 커플이 되면 상관 없는데 저는 아이도 있고 방송을 본다"며 현실적인 고충을 토로하더니 "사실 (최종) 선택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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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영자는 "밖에서도 보고 싶다"고 돌직구를 던졌고, 미스터 배는 "나도 그 생각은 같다. 밖에서 만나보고 싶다"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영자가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 미스터 배는 계산을 마쳤고, 차로 돌아가면서 영자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였다. 이를 본 데프콘은 "어깨동무? 이야. 이 녀석들 보게"라고 감탄했고, 윤보미는 "진짜 커플이네"며 흐뭇함을 보였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커플 사진을 찍기 위해 밀착하더니 미스터 배는 영자의 볼에 입술을 내밀며 뽀뽀를 하는 포즈를 취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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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치지 않고 미스터 배는 영자의 손을 잡았고, 이를 본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손깍지에 리액션이 고장난 듯 연신 호들갑만 떨었다.

인터뷰에서 미스터 배는 "확신도 있었고 서로 뜻이 통했다. 남들은 카오스(?)인데 나만 잔잔한 물결 같았다. 안착 돼서 마음이 편하다"고 영자를 향한 확고함을 드러냈다.

사진=ENA, SBS Plus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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