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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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가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과 혜은이는 홍혜결 여에스더 부부의 집을 찾았다. 여에스더는 "저는 불만이 있다. 운동기구인데 진짜 비싼 거다. 저는 남편하고 결혼해서 30년 동안 남편 복근을 본 적이 없다. 평생 헬스 운동을 안 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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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이 비싼 걸 사놓고. 얼마 짜리냐"고 묻자 홍헤걸은 "900만 원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원숙은 "빨래 건조대가 900만 원이냐"며 웃었다.
홍혜걸은 "운동은 동기가 필요한데 누구한테 잘 보여야 하는데 맨날 이 사람과 살고 강아지를 키우는데 근육 키워서 뭐하냐"라고 해명했다.
또한 홍혜걸은 "저 억울한 게 사람들이 저보고 놈팡이라고 한다. 팔자 좋게 아내 등쳐먹고 산다고"라고 토로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혜걸 씨 놈팡이 아니다. 한량이다"고 얘기했다.
이어 억울함을 토로한 홍혜걸은 "저도 웬만큼 돈을 버는데, 제 돈 제가 쓰는데도 아내한테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여에스더는 자잘한 건 그냥 사게 한다. 단위가 커지면 염장지르면 안되니까 여기까지만 하겠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여에스더는 건강보조식품 사업으로 연 매출 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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