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이세영 위해 몰아주기에 들어간 아빠 최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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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도중 재킷을 집어던지는 최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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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돌발행동에도 침착하게 제작발표회를 진행하는 MC 박경림. 상암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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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배우 최민수의 엉뚱한 행동에 MC 박경림이 진땀을 흘렸다.
MBC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가 열린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 이날 MC를 맡은 박경림은 작품 소개와 함께 제작발표회 시작을 알렸다.
MBC 새 금토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최민수는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사장 지춘필을 연기했다. 드라마에서 최민수는 이세영과 부녀지간으로 남다른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MC를 맡은 박경림은 평소처럼 배우 이름을 부르며 포토타임을 시작했다. 최희진, 김태형에 이어 세 번째로 무대에 등장한 최민수는 당당한 발걸음으로 포토타임 위치가 표시된 위치를 지나 박경림에게 다가갔다.
최민수의 돌발 행동에 당황한 박경림은 주먹 인사를 나눈 뒤 포토타임 위치가 표시된 위치까지 함께 움직였다. 산전수전 다 겪은 MC 박경림의 노련한 진행이 아니었더라면 포토타임 진행이 쉽지 않았던 순간이었다.
최민수의 엉뚱한 행동은 포토타임 진행 도중에도 이어졌다. MC 진행에 맞춰 포즈를 취하던 최민수는 갑자기 입고 있던 재킷을 벗더니 하늘 위로 던지며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출했다. 취재진 반응이 좋아 보이자, 최민수는 두 차례 더 재킷을 던지며 포토타임을 즐겼다.
노련한 MC 박경림 진행에 포토타임을 마친 최민수는 즐거운 표정으로 무대를 나섰다.
단체 촬영 때 다시 무대에 오른 최민수는 드라마 속 딸 이세영을 위해 몰아주기 포즈를 주도하며 한 번 더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MBC 새 금토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최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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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딸 이세영 향한 아빠 최민수의 넘치는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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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주도하에 다 같이 옆모습으로 포토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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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후배들 사이 남다른 존재감 뽐낸 최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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