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고민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조이뉴스24에 "고민시가 홍자매 신작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다만 작품과 배역, 구체적인 촬영 시기 등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배우 고민시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2024 뉴시스 한류엑스포(K-EXPO)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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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매는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을 집필한 스타 작가 팀으로, 넷플릭스 시리즈로 확정된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고민시는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영화 '밀수'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도 출연,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았다.
고민시는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당신의 맛'에 이어 차기작까지 확정하며 대세 존재감을 발산하게 됐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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