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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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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딸' 이수민, 임신 초 응급실行→"23주" D라인 인증..♥원혁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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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이자 트로트가수 원혁의 아내 이수민이 선명한 D라인을 인증했다.

8일 이수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팔복이♥ 사랑해♥ 23W"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민과 원혁이 담겼다. 레깅스에 반팔티를 입은 이수민은 티셔츠를 살짝 올려 D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특히 이수민의 뒤에 선 원혁은 이수민과 얼굴을 맞대고 그의 배에 조심스레 손을 얹은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달 이수민은 유튜브 채널 '아뽀TV'를 통해 임신 초기 몸이 좋지 않아 응급실을 찾은 근황을 알렸다. 원혁은 "어제부터 수민이가 머리가 계속 아팠다. 나름 조심한다고 조심했는데도 어젯밤에 한숨도 못자고 밤새 앓다가 결국 지금 저 상태다. 오늘 그래도 새벽에 와서 진통제 먹고는 괜찮아져서 좀 낫는가 싶었는데 진짜 진통제일뿐 치료가 된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점점 악화되는 증세에도 이수민은 뱃속의 팔복이를 걱정해 눈물흘렸고, "하나님 팔복이 지켜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수민은 무사히 건강을 회복하고 임신 23주차를 맞은 근황을 전해 응원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민과 원혁은 지난해 4월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후 결혼 5개월만인 9월, 유튜브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임신 사실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팔복이의 성별은 딸로 알려졌으며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수민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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