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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아이브, 컴백 카운트다운…원영·유진·이서,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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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아이브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SNS에 아이브의 3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안유진, 장원영, 이서가 주인공으로 나섰다. 멤버들은 드넓은 초원에 섰다. 청순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뽐냈다.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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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은 걸크러쉬를 자랑했다. 나뭇가지를 들고서 강렬한 눈빛을 내뿜었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체크무늬 재킷, 데님 바지를 소화했다.

장원영은 압도적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릿지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두꺼운 털 모자, 다친 팔 부분이 마치 사냥을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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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는 모헤미안 무드를 선보였다. 베낭을 메고 황무지에 서 있었다. 마치 여행자를 떠오르게 했다. 막내의 반전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관계자는 "새 앨범은 '로드 트립' 분위기를 담았다. 활과 나뭇가지, 배낭 등의 요소가 포인트다. 멤버들도 자연에 녹아들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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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멤버들은 이전의 '자기애'에서 나아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공감'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아이브는 다음 달 3일 신보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오는 13일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 음원과 뮤비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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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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