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임영웅 SNS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트로트 남자 가수 부문 투표에서 임영웅이 1위를 차지하며 진정한 트로트킹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2025년, 팬심으로 완성된 진짜 트로트킹은?' 투표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1월 8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임영웅이 26,186표를 얻으며 독보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영탁이 23,856표로 바짝 추격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오후 1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
임영웅, 트로트의 황제다운 위엄임영웅은 트로트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동적인 무대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트로트의 황제"라는 칭호를 얻고 있다. 팬들은 "임영웅이 바로 트로트의 전설"이라며 그의 활약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영탁, 3연승 도전영탁은 23,856표로 2위를 기록하며 임영웅과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그의 유쾌하고 감성적인 음악은 대중과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라이브 천재"라는 찬사를 받으며, 팬들은 "영탁님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며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장민호, 트로트 신사의 품격장민호는 6,396표를 얻으며 3위를 기록했다. 그의 부드럽고 세련된 무대 매너는 "민호님 언제나 응원합니다"라는 팬들의 메시지를 이끌어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찬원,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목소리4위를 기록한 이찬원은 3,164표로 팬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그의 노래는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는 팬들의 평가를 받으며 트로트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박지현, 트로트 신예의 가능성5위는 2,913표를 얻은 박지현이 차지했다. 팬들은 "당신만의 색깔 있는 노래, 정말 최고"라며 그의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에 찬사를 보냈다.
그 밖의 순위6위 정동원(396표), 7위 황영웅(130표), 8위 박서진(26표), 9위 나훈아(18표), 10위 김호중(11표), 11위 강문경(5표), 공동 12위 손태진, 대성, 안성훈, 공훈 등.
임영웅 vs 영탁, 마지막까지 긴장감 지속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인기투표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팬들은 dctrend.ai를 통해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과연 임영웅이 마지막까지 1위를 유지하며 트로트킹의 자리를 굳힐지, 영탁이 반격에 성공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표는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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