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박무빈 "감독님 쓴소리 감사. 더 혼내주세요"…양동근 감독 "갈 길 멀었다" 지적에 너스레 화답
울산 현대모비스의 양동근 감독은 '레전드 가드' 출신이라 그런지 소속팀 가드 선수들에 대한 평가가 인색한 편이다. '채찍'으로 더 성장하도록 하려는 의도에서다. 그는 28일 부산 KCC전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한 뒤에도 가드 선수들에 대한 평가는 냉정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KCC와의 원정경기
- 스포츠조선
- 2025-12-2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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