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포인트] 전경준 감독은 담담하지만...성남 핵심 줄줄이 이탈, 왜 '못' 잡았을까
안 잡은 걸까, 못 잡은 걸까. 둘 다 맞지만 후자에 더 가깝다. 성남FC의 현 상황은 처량하게 느껴진다. 성남의 올겨울은 유독 차갑다. 2025시즌은 뜨거웠다. 정규 시즌 5위에 위치해 K리그2 준플레이오프에 올랐고 서울 이랜드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쉽지 않은 상황에도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성과도 냈고 마케팅 면에서도 성공 사례를 만들면서 호평을
- 인터풋볼
- 2025-12-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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