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동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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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딸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최동석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족발이 먹고 싶다는 다인이를 위해 배달로 해결한 저녁.후식으로 케이크와 빵 우유 같이 먹으면서 영 쉘던 보는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스토리에는 "다인이 선물"이라는 문구와 함께 해외 명품 브랜드 H사의 향수 세트를 선물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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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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