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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3’ 스포일러 논란에 휩싸였다.
8일 박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징어 게임’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규영이 핑크가드 옷을 입고 난로 앞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또 다른 배우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배우가 시즌2에서 활약한 주요 배우 중 하나라는 추측이 쏟아진 것.
이에 박규영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으나, 이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사진=박규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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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시즌3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오징어게임’은 제작 과정에서 철저한 보안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취재진에게 각종 서약서에 서명하도록 했고, 기자간담회나 사전 시사회에서도 철저한 보안을 요구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게임 이야기를 담았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직후인 12월 27일 92개국에서 1위에 올랐으며, 이튿날인 28일에는 93개국 1위를 기록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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