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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송가인, 첫 眞 안겨준 '한 많은 대동강…'추억여행' 예심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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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미스터트롯 추억여행' 7일 방송

뉴스1

TV조선 '미스&미스터트롯 추억여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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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미스터트롯 추억여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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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미스터트롯 추억여행' 송가인의 예심 무대를 추억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미스터트롯 추억여행'(이하 '추억여행')에서는 '미스트롯' 초대 진 송가인의 예심 무대를 추억했다.

이날 '추억여행'에서는 '미스트롯'의 시작, 초대 진 송가인을 비롯한 '미스트롯' 참가자들의 활약상이 담겼다. 특히 소름 돋는 첫 소절로 심사위원 올하트를 받은 송가인의 '한 많은 대동강'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전라도에서 탑 찍어불고, 서울로 탑 찍으러 온 송가인이어라"라고 소개하며 손인호의 '한 많은 대동강'을 열창, 정통 트로트의 참맛을 선사했다. 송가인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예심 무대로 예심 진을 차지하며 최고의 화제 인물로 급부상, '미스트롯' 최종 진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미스&미스터트롯 추억여행'은 지난 6년간 방송된 '미스트롯' 시즌 1~3과 '미스터트롯' 시즌 1~2의 감동적인 순간을 소환하며 트로트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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