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병헌도 몸부림 치면서 연기한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한국 배우 중 가장 성공적으로 미국 할리우드에 자리를 잡은 건 이병헌(55)이었다. '지.아이.조' 시리즈(2009·2013) '레드:더 레전드'(2013) '터미네이터 제니시스'(2015) '미스 컨덕트'(2016) '매그니피센트7'(2016) 등 굵직한 블록버스터 영화를 잇따라 찍으며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능력과 매력이
- 뉴시스
- 2025-01-0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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