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 시즌2'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7일 조유리 측 관계자는 OSEN에 "새 드라마 '버라이어티' 제작진으로부터 섭외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고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버라이어티'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을 연출했던 김용훈 감독의 신작이다. 아이돌 산업 속에서 펼쳐지는 스릴러를 그리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조유리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을 마치고 솔로로 전향한 그는 웹드라마 '미미쿠스'를 계기로 연기 활동도 병행 중이다.
특히 그는 최근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전 남자친구 명기(임시완 분)와 함께 게임에 참가한 어린 임산부 준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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