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과 곽정욱 부부가 부모가 된다.
7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박세영은 현재 임신 중으로 6월 출산할 예정이다. 2022년 2월 탤런트 곽정욱과 결혼한 지 3년 만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으로 인연을 맺었다. 박세영은 2011년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내 딸 금사월'(2015~2016) '돈꽃'(2017~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멘탈코치 제갈길'(2022) 이후 활동이 없는 상태다.
곽정욱은 아역탤런트 출신이다. 1996년 드라마 '컬러 그린'으로 데뷔, '닥치고 꽃미남밴드'(2012) '라이프 온 마스'(2018) 등에서 활약했다. 연기학원 액팅로그를 운영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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