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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고현정, 수술 끝내고 퇴원…남동생에 “중요한 결정하게 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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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안도감을 안겼다.

지난 6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퇴원 후 찍은 셀카와 함께 그간의 이야기를 직접 공개했다. 앞서 그녀는 건강 악화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불참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원한 모습으로 복귀를 알리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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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안도감을 안겼다.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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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갑작스럽게 아프게 돼서 정말 놀랐고, 팬분들께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다행히 수술을 잘 끝내고 많이 회복했다”며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또한 “이제 식사도 잘하고 지인들과 만나며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고 덧붙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것을 강조했다.

특히 그녀는 남동생에게 “나 아플 때마다 혼자 보호자로 중요한 결정을 하게 해서 미안해.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하며, 병간호를 도맡은 가족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 메시지는 팬들에게 감동을 안기며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욱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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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원한 모습으로 복귀를 알리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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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지난해 드라마 제작발표회 불참 이후 공식 활동을 잠시 중단하며 치료에 집중해왔다.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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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지난해 드라마 제작발표회 불참 이후 공식 활동을 잠시 중단하며 치료에 집중해왔다. 이제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을 앞두고 있어, 건강을 회복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의 건강 회복 소식에 팬들은 “건강이 최우선이다”, “빨리 회복하셔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녀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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