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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올해는 우승" 김택연 "비장의 무기 연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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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시즌 위력적인 직구를 앞세워 다저스 로버츠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던 두산 김택연 선수.

신인왕을 거머쥐고 올 해엔 '비장의 무기'를 또 연마하고 있다는데요.

'100초 인터뷰'에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KKK! 3타자 연속 3구 삼진!"

"중력을 거스르는 패스트볼, 시간을 초월하는 존재, 괴물!"

"고졸 신인 최다 17세이브를 달성했고!"

"신인상 수상자는 두산 베어스 김택연 선수입니다!"

[김택연/두산]
"안녕하세요! 신인왕 김택연, MBC 방문하다, 100초 인터뷰는 처음이지?"

[김택연/두산]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큰 자리에…"

시상식 · 방송 · 팬들과의 만남

[김택연 팬]
"<한해 동안 김택연 선수 때문에 어떠셨어요?> 너무 행복했어요."

나중에는 예능도?

[김택연/두산]
"신기하게 봤던 것 같아요.기회가 된다면 출연 섭외가 온다면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2025시즌 구종, 직구, 슬라이더, 그리고?

[김택연/두산]
"올해 일단 제3구종의 완성도를 높여볼 생각이 있기 때문에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좀 해볼 생각이고 저의 욕심은 '스플리터'에 있기 때문에…"

연봉 3천만원 -> 1억4천만원 (367% 인상)

목표는 세이브왕, 우승!

[김택연/두산]
"마무리를 처음부터 하게 된다면 세이브왕이라는 욕심이 있는 건 당연한 것 같고…올해만큼은 우승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목표를 꼭 이루고 싶습니다. 2025년 2년차 징크스가 없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영상취재 : 정연철 소정섭 한재훈 / 영상편집 : 박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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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정연철 소정섭 한재훈 / 영상편집 : 박초은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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