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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여자친구, 10년을 담은 선율로 돌아오다... 신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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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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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10년의 시간을 담은 타이틀곡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여자친구(GRIEND)는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 정식 발매를 앞두고 6일 타이틀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Season of Memories)' 음원을 선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곡으로, 팀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돌고 돌아 시간 속에 다시 만났어", "하나로 이어졌던 하나로 새겨졌던 / 우리의 다정한 그 계절 속에 영원히 함께 할 거야"라는 가사를 통해 영원한 기억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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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Season of Memories)'는 벅차오르는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여자친구 특유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제작은 쏘스뮤직이 맡았다.

특히, '밤 (Time for the moon night)'과 '해야 (Sunrise)' 등을 제작했던 노주환, 이원종 프로듀서와 더불어 아리아나 그란데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신타로 야스다가 함께해 새로운 매력을 더한다.

앞서 여자친구는 지난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열린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해당 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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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신곡 음원 선공개와 더불어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셉트 사진 촬영 현장을 담은 무드 필름을 공개했으며, 같은 날 팀 공식 SNS에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열차의 칸과 칸 사이를 넘나들며 결국 함께 모인 모습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3일 타이틀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Season of Memories)'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6시 뮤직비디오 본편과 수록곡 'Always'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단독 콘서트 'GFRIEND 10th Anniversary "Season of Memories"'(여자친구 10주년 "시즌 오브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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