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스피돔 방문해 고객·안전 중심 문화 확산 강조
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 이사장이 광명 스피돔을 찾아 올해 첫 현장 경영 행보에 나서고 있다./국민체육진흥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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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박순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은 하형주 이사장이 광명 스피돔을 찾아 올해 첫 현장 경영 행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광명 스피돔을 찾은 하 이사장은 직원들과 상견례를 하고 사업장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고객 편의시설과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하 이사장은 "스피돔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하며, "경륜·경정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니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서비스 시설인 편익시설 등을 방문해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 이사장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물 관리와 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하자."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체육공단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 스피돔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돔 경륜장으로, 경륜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국민들의 여가생활 증진과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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