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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골든글로브 참석한 이정재, '오징어게임2' 작품상 수상은 실패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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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의 배우 이정재가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더 베벌리 힐튼에서 열린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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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고배를 마셨다.

'오징어 게임2'는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시상식에서 TV 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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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의 배우 이정재가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더 베벌리 힐튼에서 열린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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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골든글로브에서 작품상 후보에 오른 건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작품상과 함께 남우주연·남우조연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배우 오영수가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아시아 국적의 남성 배우가 이 상을 받은 건 오영수가 최초였다. 이번에는 작품상 부문에만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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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의 황동혁 감독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더 베벌리 힐튼에서 열린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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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문의 영예는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혀온 디즈니+ '쇼군'에게 돌아갔다. 제임스 클라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1600년 일본 배경의 드라마다.

이번 남우주연상(사나다 히로유키)과 여우주연상(사와이 안나), 남우조연상(아사노 타다노부) 등 주요 부문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 작품은 지난해 9월 열린 에미 시상식에서도 드라마 부문 트로피 19개를 휩쓸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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