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11년째 유망주 지원
KB금융, 피겨 유망주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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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KB금융그룹이 11년째 피겨스케이팅 유망주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따뜻한 파트너십'을 실천했다.
KB금융그룹은 5일 경기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 대회 종료 후 대한빙상경기연맹에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명의 남녀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를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째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 12월에 열린 랭킹대회와 이번 종합선수권 대회의 합산 성적으로 상위 10명을 뽑아 전달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은 피겨 꿈나무 등 미래세대 육성에 적극 앞장서고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2008년부터 17년간 피겨 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차준환, 신지아, 김유성, 김유재를 개인 후원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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