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에스파(aespa)와 세븐틴(Seventeen)이 나란히 골든디스크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4일과 5일 양일 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세븐틴, 디지털 음원 부문 에스파가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공존과 연결, 그리고 확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해당 시상식은 성시경, 문가영, 차은우가 진행을 맡았다. 대상을 차지한 두 팀은 각 부문 본상까지 2관왕을 차지해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골든디스크에 10년 째 출석중인 세븐틴은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4년 '슈퍼노바(Supernova)' 신드롬을 일으킨 에스파는 데뷔 4년 만에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골든디스크를 빛낸 이들은 두 그룹 뿐만이 아니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음반 부문 본상에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아이브, 에스파, 에이티즈, 엔시티드림,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아이들 총 10팀이 차지했다.
디지털 부문 본상에는 뉴진스, 데이식스, 비비, 아이브, 아이유, 아일릿, 에스파, 태연, 투어스, (여자)아이들로 이뤄진 10팀이 차지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데뷔 이후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은 아일릿, 투어스, 베이비몬스터, 엔시티위시가 차지했으며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키스오브라이프가 거머줬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데뷔 이후 10년 간 발매한 음악이 재조명 받아 지난해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데이식스는 베스트 밴드상을 수상했다. OST 최강자 크러쉬는 tvN '눈물의여왕' 삽입곡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로 베스트 OST를 수상했다. 르세라핌은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고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여자)아이들의 우기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모든 아티스트들이 받고 싶어하는 상인 남녀인기상은 100% 투표로 결정된다. 그룹 플레이브와 르세라핌이 1위를 기록해 수상자가 됐다. 플레이브는 약 4,000만 표 중 1566만 9774표, 르세라핌은 약 480만표 중 178만 1032표를 획득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 글로벌 K팝 아티스트상은 아이브와 엔하이픈이,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은 뉴진스, FANSCHOICE with 농심 신라면도 엔하피은이 수상했다.
2025년 10주기를 맞은 고(故) 신해철은 골든 오너러블 초이스를 수여 받아 여전히 우리와 공존하고 있는 위대한 유산, 음악의 힘을 확인시켰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세븐틴과 신인 그룹 투어스를 제작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MP)이 첫 골든디스크 제작자상을 수상했다.
한편,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중앙그룹에서 주최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제39회였던 이번 시상식에서 세븐틴과 에스파가 각각 음원 부문과 다자털 음반 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줬다.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