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여당과 주요 야당이 연립해 정권을 구성하는 대연정은 재해 등 위기 때 생각할 수 있는 선택지로, 지금 같은 평상시에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노다 대표는 이시바 총리가 소수 여당 체제의 어려움 때문에 대연정 가능성을 비친 것으로 보인다며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의 힘을 결집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제2야당인 일본 유신회 마에하라 세이지 공동대표와 제3야당 국민민주당 후루카와 모토히사 대표 대행도 대연정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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