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아카이브아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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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같은 날 조권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본인의 이름으로 기부한 내역을 캡처한 화면을 올리며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조권은 이번 기부 외에도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5년 을사년 1989년생 대표 뱀띠 스타인 조권은 지난해 6월 가수 홍이삭, 김제형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참사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9시 5분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이 무안공항에 착륙 중 활주로 끝을 넘어 외벽에 충돌하며 발생했다. 총탑승자 181명 중 구조된 2명을 제외하고 179명이 사망했다. 참사에 참담함을 표하며 1월 4일 24시까지 국가 애도의 기간을 가졌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아카이브아침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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