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아픔까지 함께 했다.
최준희는 4일 "세상 낭만+행복 잔뜩 충전하고 온 뉴욕"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뉴욕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최준희는 공항에서 남자친구의 무릎 베개를 하거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는 등 여행의 설렘에 흠뻑 젖은 모습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특히 최준희는 "찢어질 듯한 추위였지만 있는 내내 우리 입가도 찢어지도록 웃고 옴. 매년 가는 듯한 맨하탄. 계절마다 감성이 달라버려. 남자친구 왈 '마치 우리 친엄마가 여기 어딘가 있을 것만 같아 너무 좋다'. 다음은 어디로 휙 떠나볼까나"라는 글을 더해 남자친구도 가족과 관련한 아픔이 있음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