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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선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에서 뛰는 20살 기대주 김지수 선수가 3경기 연속 출전의 기회는 잡지 못했습니다.
중앙 수비수인 김지수는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교체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은 하지 못했습니다.
김지수는 지난달 28일 브라이튼과 원정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한국 선수 최연소이자 중앙 수비수로는 역대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 2일 아스날전에도 후반에 투입돼 2경기 연속 출전을 이어갔습니다.
3경기 연속 출전의 기대감을 키웠지만 오늘은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브렌트포드는 최하위 사우스햄튼을 5대 0으로 꺾고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 부진을 털어내며 11위에 자리했습니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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