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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유병재, ♥이유정 언급에 미소···전현무 "장모님께 드려야지('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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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여자친구 이유정에 대한 언급에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4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의 김장을 도우는 시간이 그려졌다. 김칫소를 버무리는 시간이 되자 홍현희는 “이건 힘 있는 남자가 버무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유병재가 힘이 가장 있을 것”이라면서 “사랑꾼의 사랑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겠냐”라며 깐족거렸다.

전현무는 김칫소를 힘차게 버무리는 유병재를 향해 “장모님 댁에도 드려야 하지 않겠냐. 사랑과 감기는 못 숨길 것 같다”라고 말헸다. 이를 본 양세형은 "나는 전참시에서 절대 연애 안 해야지"라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전현무는 “병재야. 너는 여자친구랑 하면 재미있겠다”라면서 유병재에게 이유정에 대해 끊임없이 언급했고, 홍현희 등은 "여자친구가 언급 싫어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유병재는 괜찮다면서 조용히 웃어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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