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328회에서는 이영자가 직접 담근 이색 김치와 함께, 특별한 겨울 먹파티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가 ‘전참시’ 식구들인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홍현희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김장 타임을 갖는다.
이영자가 또 한 번의 요리 혁명을 예고했다. 사진=MB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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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파김치 열풍’을 일으켰던 이영자는 이번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색 김치, ‘비늘김치’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직접 준비한 김칫소부터 육수까지, 손끝에서 탄생한 정성 가득한 김치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전현무는 비늘김치를 맛본 후 배추를 놓지 못하며 “입이 터졌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파친놈’에서 ‘Mr. 배추’로 등극하며 또 한 번 전참시의 레전드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유병재 역시 자신의 숨겨둔 손맛을 뽐내며 김치를 담그는 동안 미소를 잃지 않았다. 김칫소를 섞는 그의 모습에서는 음식에 대한 사랑이 묻어났고, 완성된 김치를 맛본 이들은 그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영자의 특별한 요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수육에 스페셜한 재료를 더해 끓인 ‘맛의 신세계’를 선보였고, 양세형과 유병재가 선물한 화로로 해물파전을 만들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유미 하우스의 먹파티에 참석하지 못한 송은이는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해 더욱 큰 웃음을 자아냈다.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인 이영자표 ‘비늘김치’와 함께한 전참시 식구들의 맛있는 만남은 오늘(4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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