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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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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새해부터 망막박리 수술… 회복 후 복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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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SNS 통해 전한 근황
"2주 동안 엎드려 있어야 해"
한국일보

이광기가 망막박리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광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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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기가 망막박리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한동안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광기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2025년 새해부터 망막박리 수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소 2주 동안 엎드려 있어야 한다. '아침마당' '스타 유전자 엑스파일' '당구라' 고정 프로그램도 잠시 쉬고 회복 후 복귀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광기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네티즌들은 이광기에게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가수 김송은 "얼른 회복되시길 바란다"는 댓글을 통해 이광기를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광기는 1985년 KBS 드라마 '해돋는 언덕'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인수대비' '정도전' '장비록' '태종 이방원' '효심이네 각자도생', 영화 '휘파람 공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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