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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공효진과 이민호가 운명적인 랑데부를 시작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가 4일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연기 시너지, 독특한 소재, 다양한 관계성 등이다.
먼저, '별들에게 물어봐'에는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공효진, 이민호 외에도 오정세, 한지은, 이엘 등이 탄탄한 출연진 라인업을 완성했다.
스타 제작진도 관심을 더한다. 박신우 감독과 서숙향 작가가 SBS-TV '질투의 화신' 이후 재회했다. 섬세한 연출과 감각적인 스토리를 기대케 했다.
독특한 소재 역시 눈길을 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의 스페이스 오피스물이다.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우주인들의 일상을 담아낸다.
특히 우주 공간은 지구와는 전혀 다른 환경이다. 그럼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시청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다채로운 관계성이다. 공룡(이민호 분)은 천문학적인 금액을 내고 우주정거장으로 관광을 간다. 이브 킴(공효진 분)에겐 불청객인 것.
다른 인물들도 지구와 우주를 넘나들며 얽히게 된다. 우주과학자 강강수(오정세 분), MZ그룹 후계자 최고은(한지은 분) 등이 보는 재미를 높인다.
한편 '별들에게 물어봐'는 이브와 공룡의 지구 밖 생활기다. 이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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