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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월)

‘성형 안 했단’ 리지, 명품 휘감고 새해 첫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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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중에도 부지런한 미모 관리


스타투데이

사진 I 리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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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새해 첫 근황을 알렸다.

리지는 3일 자신의 SNS에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옆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명품 머리띠, 귀걸이, 옷을 착용한 채 무심한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구는 새해 인사지만 시선은 측면 아래로 향해 옆태 자랑에 한창이다. 덕분에 오똑한 콧날과 인형 같은 옆라인, 큼지막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앞서 리지는 자숙 중 확 달라진 비주얼로 성형설에 휩싸였다. 리지는 이에 라이브 방송을 켜고 “어플이다. 턱 안깎았다. 얼굴에 뭘 했다고 하시는데 아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방송 복귀에 대해서는 “때가 되면 하지 않을까 싶다. 요즘에는 화장품 브랜드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 활동과 다양한 예능 출연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지난 2021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뒤 자숙 중이다. 그는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인근에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같은 해 10월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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