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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월)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개그우먼 김현정 2일 득녀...“너무 작고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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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I 김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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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현정(43)이 득녀했다.

김현정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딸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딩딩수한무 탄생. 너무 작고 귀엽다. 우리 아기. 2일 오전 8시19분 2.9㎏ 48㎝ O형.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라며 “금식 36시간 만에 식사. 세상 맛있잖아”라고 적었다.

앞서 김현정은 지난해 9월 “고령 임신으로 불안한 마음에 임밍아웃을 미루고 미루다 어느덧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어렵게 갖은 딩딩수한무 공주님의 예정일은 1월13일”이라고 알린 바 있다.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개그콘테스트’ 은상, ‘방송연예대상’ 여자부문 코미디스타상,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우수상 등을 받았다. SBS ‘웃찾사’와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했고, 2019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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