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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몸이 아픈 첫째 딸을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3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벽부터 몸이 뜨겁더니 지금도 38도를 오르락내리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마에 열 패치를 붙인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임현주의 첫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임현주는 "다행히 컨디션은 좋아 보여요. 열 외에 증상은 없는데 원인은 모르겠고. 이마에 패치 붙이고 시원하게 탈의하고 해열제는 아직 안 먹였는데, 일단 지켜보는 게 맞겠죠?"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후 결국 병원을 방문한 임현주는 "병원 가서 검사했는데 일단 독감도 코로나도 아니라고, 해열제 먹고 잠 들었답니다"라며 해맑은 딸의 모습을 전했다.
이어 "경험담 나누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육아. 어서 열이 떨어지길 아리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해 2월 영국 출신의 베스트셀러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이후 그는 같은 해 10월 첫딸을 품에 안았으며, 약 1년 만인 올해 9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2월로 알려졌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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