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 사진lSBS |
‘개그맨 부부’ 강재준, 이은형이 제주항공 참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2일 강재준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재준이은형’이라는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 입금한 내역의 캡처본이 담겨 있다.
지난 29일 오전 9시 3분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179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전남 무안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으며, 1월 4일까지 7일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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