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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33세 안 믿겨…볼살 통통 베이비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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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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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새해를 맞아 여행을 떠났다.

1일 최선정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 두 아이 모두 최선정과 거푸집인 모습. 특히 최선정은 올해 33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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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배우다.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상원은 요식업 CEO이며, 최선정 역시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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