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1 (토)

퍼렐과 스눕 독의 레고 세상... 힙합 명곡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피스 바이 피스'가 퍼렐 윌리엄스와 스눕독의 첫 만남을 레고로 표현한 특별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피스 바이 피스'는 힙합의 아이콘 스눕독과의 첫 만남을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 독창적인 OST를 예고하며 음악과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피스 바이 피스'는 아티스트 퍼렐 윌리엄스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레고로 구현한 최초의 뮤지션 레고 무비다. 퍼렐 윌리엄스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것은 물론, 켄드릭 라마, 그웬 스테파니, 팀발랜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내로라하는 레전드 뮤지션들이 더빙에 참여해 힘을 보태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힙합 거장 스눕 독과의 협업 과정을 집중 조명한 영상 '환상적인 비트, 스눕 독'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은 퍼렐과 스눕 독을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게 한 곡 'Drop It Like It's Hot'을 제작하게 된 비하인드를 감각적인 연출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0cm가 넘는 큰 키로 갱단 무리 가운데에 선 스눕 독을 처음 마주하고 안개가 낮게 깔린 도시에 간 듯한 기분을 느낀 퍼렐은 신비로우면서도 위압감이 있는 그의 분위기를 즉각적으로 비트로 표현해 내는 천재적인 면모를 보인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입으로 똑딱거리는 소리, 스프레이 소리 등은 레고를 통해 표현되며 관객들에게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하고, 이는 자연스럽게 'Drop It Like It's Hot'의 도입부로 이어지며 순식간에 보는 이들을 퍼렐의 음악세계에 빠져들게 만든다. 커다란 작업 테이블 위를 넘나들며 비트를 만들어내는 퍼렐과 그로부터 긍정적인 자극과 에너지를 받고 녹음에 몰두하는 스눕 독, 팝 컬처와 힙합의 아이콘인 두 레전드의 조합은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하며 영화 속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레전드 래퍼 스눕 독과의 첫 만남과 함께 명곡이 탄생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피스 바이 피스'는 오는 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