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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4만 돌파! 새해에도 뜨거운 흥행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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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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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소한 것들'이 신년을 맞아 누적 관객수 4만 관객을 넘어섰다.

올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되고, 은곰상(조연연기상)을 수상한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베스트셀러 작가인 클레어 키건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영화 '오펜하이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킬리언 머피가 주연과 공동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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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2일 만에 누적 관객수 4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은 1만 석이 채 되지 않는 적은 좌석수에도 불구하고 매일 두 자릿수의 좌판율을 확보하며 일궈낸 성과이다. 이는 최근 개봉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아노라'(23일),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룸 넥스트 도어'(39일)를 앞서는 속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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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사는 영화에 "사소하지만 큰 용기의 시작"(CGV 마**), "사람 때문에 무겁고 사람 때문에 따스한 영화"(CGV no***), "영화 속에서 킬리언 머피의 눈빛은 진정함, 따뜻함, 슬픔이었고.. 맑은 눈에서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 고뇌하는 모습 등 그의 연기는 최고였습니다. 등장만으로 큰 울림과 분위기에 압도되었습니다"(CGV ph*****), "우리의 일상은 사소한 것들로 끝없이 쌓여가고 또 일순간에 무너진다.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그 가치를 바라보고 어떤 용기를 목격하는 순간을 위해 들인 품과 시간이 아깝지 않은 작품이었다"(CGV ste****)라며 관객들은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새해를 맞아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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