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미국 텍사스 집을 자랑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하원미' 캡처) 2025.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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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 텍사스 집을 자랑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하원미가 미국 텍사스에서 하루를 보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드라이브를 즐기며 텍사스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하원미는 "우리 집에 도착했다. 우리 집이 제일 예뻐"라고 자랑했다.
집 뒷마당을 공개하며 "러닝 트랙은 내가 만들었다. 이 트랙은 4바퀴를 뛰면 1마일이다. 뛰고 싶을 때 밖에 안 나가고 집 마당에서 뛰려고 했는데 잘 뛰진 않는다"고 웃었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했으며, 2021년 한국으로 돌아와 SSG 랜더스에서 외야수로 뛰었다.
추신수는 동갑내기 하원미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텍사스 저택은 약 5500평 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전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미국 텍사스 집을 자랑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하원미' 캡처) 2025.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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