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효진초이, 건강 이상→활동 중단 후..안타까운 수술·회복 근황 [★SHOT!]

[OSEN=유수연 기자] 건강 이상을 고백했던 댄서 효진초이가 근황을 전했다.

1일 효진초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이 아팠던 2024, 2025에 더 높이 도약하기위한 쉼을 가진거라 생각하며. 고마웠어 잘가. 그리고 반가워 2025 기다렸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진초이의 지난해 여러 모습이 담겼다. 해외여행을 떠나 여유를 즐기는 그의 모습은 물론, 반려견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 등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에는 건강 이상으로 입원, 수술 후 회복 중인 효진초이의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앙상해진 그의 팔이 걱정을 자아낸다.

앞서 효진초이는 지난달, “건강상 문제로 두 달째 금무 중! 많이 쉬고 종종 사람들도 만나고 틈틈이 일도 하며 지내요. 다들 건강하기”라는 글을 게재, 건강 이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의 근황에 윤세아는 “얼른 나아라”는 글을 남겼고, 아이키도 “잘 회복하고 만나”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한편 효진초이는 2021년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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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