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안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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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김광회)와 유소년(U18) 육성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연장했다.
지난달 30일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FC안양과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의 유소년팀(U18) 업무 협약에 따라 향후 2년간 효율적인 선수 육성 및 학교 홍보를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FC안양 U18은 유니폼에 학교 엠블럼을 넣어 학교 홍보에 도움을 주며 구단 및 학교의 발전적인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는 FC안양 U18에 소속된 학생들의 훈련, 대회출전 등 학사 행정관리에 협조하기로 했다.
FC안양과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한 발전적인 유소년 선수 육성 및 교육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FC안양 신경호 단장은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와 업무 협약을 연장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인 유소년 육성 및 발굴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관계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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