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삼척시청 김보은
(서울=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단독 1위에 올랐다. 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SK는 4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2-18로 크게 이겼다. 개막 2연승을 거둔 SK는 단독 선두로 나서며 시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 연합포토
- 2025-01-0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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