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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흑백요리사' 윤남노 셰프, '레미제라블' 백종원과 훈훈한 투샷 "늘 감사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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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레미제라블'의 윤남노 셰프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게 감사를 표했다.

윤남노 셰프는 2일 SNS에 "늘 감사한 대표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남노 셰프가 백종원 대표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검은 옷을 입고 ENA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촬영을 준비하는 듯 하다. 인자한 표정의 백종원 대표와 턱에 손을 괸 윤남노 셰프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20명의 도전자들이 100일동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며 요식업에 도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이다. '요식업 대부'로 정평이 난 백종원 대표가 김민성 셰프, 데이비드 리 셰프, 임철훈 셰프, 윤남노 셰프와 함께 도전자들의 갱생 프로젝트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윤남노, 임철훈, 데이비드 리 셰프는 백종원 대표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이어 두 번째로 예능을 함께 하고 있다. 윤남노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흑수저 소속으로 출전해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무한 요리 지옥 미션까지 진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남노 셰프와 백종원 대표가 출연하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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